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한번 소개하려 합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는 걸 느끼네요 덥덥~~ 얼마 전에 양꼬치가 땡겨서 즉흥으로 맛집 찾아 삼만리 남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잠실새내에 있는 하얼빈 양꼬치를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매우 높더라고요 웨이팅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희가 제일먼저였고, 안에서 먹던 한팀이 나와서 금방 상을 치워주셨어요. 안에서 나오던 손님이 덥다고 하길래…덥나??하고 겁을먹었는데 처음엔 시원했지만, 불판을 깔고 굽다보니 매우 더웠습니다. 그건 양꼬치의 숙명….. 겨울 외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메뉴는 어느 양꼬치집과 다름없이.. 중국스러웠구요 : ) 저희는 또 푸드파이터답게(?) 양꼬치2인,꿔보로우,옥수수냉면 이렇게 나름 단출하게(?)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은 ..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이네요. 얼마 전 다녀온 남양주 금곡 대형 신상 카페 다녀왔습니다. 데이트로 남자친구와 함께했어요. 데이트할 때 어딜 가야 할까 항상 고민이잖아요 물론 둘이 함께라면 무엇이든 다 행복하겠지만 더더 새로운 것을 추구(?) 하다 보면 맛집이며, 예쁜 카페며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날은 책과 신문을 들고서 카페를 가자 하고 찾아본 곳이 여기였네요 새로 생겼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보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해서 남자친구 찬스(?) 사용하였습니다. 이날도 역시나 조금은 더운 늦봄 날씨였어요 그래서 실내에 앉을까 실외에 앉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가 실내에서 있다가 실외의 좋은 자리를 남자친구가 촵촵(?) 맡아놓아 주셨습니다. 야외가 정말 예뻤어요. 저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심 지나고서..

안녕하세요 : ) 최근 다녀온 오래된 중국집 홍릉각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와서 더 행복했네요. 간략하게 맛 소개만 하고 후딱 넘어갈게요(?) 저희가 갔을때는 마감시간인 4시 간당간당하게 3시쯤 된거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앞선 후기들처럼 밖에서 줄을 서있진 않았어요. 다행이었던듯..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라 걱정을 했었어요 ㅠㅠ 우선 푸드파이터 커플답게 3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육미짜장,굴짬뽕,탕수육 ㅋㅋㅋㅋㅋㅋㅋ다른 테이블은 술을 한잔 하는 분위기였는데 저희는 누가 봐도 식사 분위기 : ) 안에서 노부부가 열심히 메뉴를 만들어주고 계셨고, 밖에서는 서빙 보조를 해주시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매장안은 매우 작기에 더 분주해보였습니다. 짜장..

저는 향에 굉장히 민감하고, 여러 향들을 찾아다닙니다. 향기 유목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섬유탈취제만 해도 집에 세 가지 정도를 구비해 둘 정도인데. 물론 여러 가지 사용도 해보았고요. 다우니 종류별로, 샤프란 두 가지 정도 그 외에 화장품 로드숍에서 구매한 것들도 있고요. 또, 섬유 유연제에 관심도 많아요. 한창 미국에서 건너온 다우니부터 여러 가지.. 사용해 보지 못한 섬유 유연제도 없네요 헤헿 스너글의 기본 라인을 좋아하던 참에 새로 나온 허거블코튼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 보고 선 향도 오래 지속되고, 정말 햇빛에 바짝 말린 수건(?) 냄새 그런 향에 반해서 자주 사용하던 참이었는데, 소식이 늦었는지 이제서야 알게 된 섬유탈취제 허거블코튼 사용기 올려봅니다. 우선, 용량은 470ml 일반적 다우..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리뷰를 하게 되네요. 그동안 밀린 리뷰가 많았는데 드디어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쉬는 동안 제주도도 다녀오고 이곳저곳 여행 아닌 여행을 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너무 행복하게 감동 먹었던 음식점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메뉴들은 일본 가정식인것같았는데 약간 퓨전으로 변형(?) 된 음식 종류들이었습니다. 음식점에 인테리어 또한 중요한데 내부 외부 너무 만족했네요. 특별할 것 없지만, 제주스럽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오픈된 주방이었으며, 쾌적하기까지 했습니다. 대기는 예써(yesiir)가 사용되고, 번호를 누르고 인원수, 먹을 음식을 미리 선택해놓으면 앞에서 입장 번호를 호명해주거나, 카톡으로 날아오면 입장하면 돼요.(간단^^) 우리도 그냥 즉흥적으로 간 건데, 여기 이..

안녕하세요 행복쓰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방콕 여행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팁싸마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누군가가 그랬죠 태국 가면 음식 걱정 없다고. 누구나 다 잘 먹는다고 살쪄서 온다고... 근데 저는 태국 음식이랑은 안 맞나 봐요 그렇다고 막 맛없다 그런 건 아닌데.... 편의점 들어갈 때마다 맡는 향신료 냄새가 좀 힘들었습니다..ㅠㅠ.. 쌀국수 이런 거 다 좋아하는데 왜 유독 그쪽 향신료랑은 안 맞는 걸까요?... 근데 그 와중에 진짜 평생 먹어본 주스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오렌지주스(신이 내린 주스)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건 짠내투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박명수가 먹고서는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한.. 무슨 오렌지주스 가지고 저렇게 눈이 동그랗게 될까 그냥 주스 아닐까 싶었는데 드디어 ..